술자리에서 울리는 전화
'받지말자'..
그 주인공은 바로 마누라-_-
이거 보자마자 뒤집어질듯이 한번 웃어주고
네이버에 검색 쌔려보니 벌써 선구자들이 블로그에
신나게들 떠들어 놓았더라.
정말 누구 센스인지...ㅋㅋ
근데,
2월 4일 방영분에 찍힌 날짜가
2월 2일 두시 31분이라.
(폰 액정 윗부분 날짜랑 시간 나온 걸 보시라)
그럼 2월 2일 촬영해서 하루만에 편집하고
2월 4일날 방송하는 거였나?
드라마 촬영이란 게 원래 닥쳐서 급하게 한다는 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긴 하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설마 캡처를 의식해서 저런 것까지 손을 써 놓은건가?
'SEASON 1 > 생활의 발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와이드화면의 영화를 4:3으로 자를때? (8) | 2008.01.18 |
|---|---|
| 밤을 뚫어버린 그대에게 (0) | 2007.10.22 |
| '고객'에서 '고'자는 높을 고가 아니었다;; (0) | 2007.10.19 |
| 걸어서 출근을 해보자 (0) | 2007.04.18 |
| 버스요금 천원 시대 (0) | 2007.04.07 |
posted by drunkenste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