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1/하루에 글 하나씩
동상이견(同狀異見)
drunkenstein
2011. 8. 4. 09:55
어제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입니다.
이걸 올리고 아래와 같은 코멘트를 달아 놓았습니다.
워낙에 위아래 개념없이 쓰다보니 책상에다가도 거꾸로 놓고 쓰는데(케이블 때문에)
사과마크는 중력센서와 상관없이 '원래' 아래쪽 고정이군요-_-
그랬더니 아래 댓글이 이렇게 달렸습니다.
사과마크는 중력센서와 상관없이 '원래' 아래쪽 고정이군요-_-
그랬더니 아래 댓글이 이렇게 달렸습니다.
(딱히 가려야 할 사람들은 아닙니다만, 일단 가렸습니다. 어차피 제 페이스북에선 다 보입니다-_-)
위쪽 댓글은 예전 회사에서 모시던 마케팅 본부장님이 쓰신 거고,
아래쪽 댓글은 모 대형 게임업체에서 게임엔진을 만드는 프로그래머가 쓴 글입니다.
전공에 따라, 직업에 따라 현상을 보는 눈이 이렇게 다릅니다-_-
댓글 싹 지우고 직종별로 다시 물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