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WOW하느라고, 또 취업'걱정'하느라고 블로깅이 뜸했던 사이
이전에 신청해 놓았던 블로그 위젯 'W'의 베타테스터 선정 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인 지난 24일, 베타테스팅 시작 메일을 받고 소스코드를 받아 제 블로그에 설치해 보았습니다.
설치는 보통의 설치형(?)위젯들과 동일하게
블로그의 HTML코드 내에 위젯의 소스코드를 삽입하는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즉, 네이버와 다음 등의 HTML수정을 지원하지 않는 블로그 서비스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말이죠.
블로그 주소와 날씨정보를 위한 지역정보, 닉네임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소스코드를 생성해 줍니다.
사이즈는 세 가지로,180*144/160*128/140*112를 지원합니다.
사이즈를 직접 지정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요.
플래쉬로 만들어져 있으니 가로 사이즈를 지정하고 비율에 맞게 세로사이즈가 지정되는 방식으로
만들어 놓아도 이미지가 깨지거나 하는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어쨌거나 지금은 선택의 여지가 좁습니다.
기능은 세 가지인데요, 먼저 날씨와 시계 기능입니다.
소스코드 생성 시에 설정한 그 지역의 날씨와 시간을 보여 줍니다.
심플하고 깔끔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
시계를 보다가 재미있는(?)걸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이미지로 표시된 시계가 시/분/초침이 모두 움직이고 있습니다.
시침과 분침의 경우에는 움직임이 느리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초침의 경우에는 계속 움직이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둥그런 테두리 안쪽의 점 하나가 있는데, 그게 초침입니다^^)
다음으로 방문자 카운터 기능입니다.
캡쳐해놓은 제 블로그 카운터를 보니 처참하군요;;;;
위에 아기가 It's yummy.라는 꼬부랑말을 하고 있는데요,
이 꼬맹이가 카운터 숫자가 올라감에 따라 점점 큰다고 합니다.
예전에 잠깐 인기를 끌었던 myminicity와 비슷한 개념이네요.
쟤 언제 키울지 막막합니다. 비인기 블로거라서-_-;;
이 방문자 카운터에는 또 한가지의 기능이 있는데,
바로 간단한 영어표현 학습(?)기능입니다.
지금은 꼬맹이라 옹알이나 위의 표현 같은 간단한 말밖에 하지 않지만
나중에 키우면 좀 더 다양한 표현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위젯 제공사인 위자드웍스 쪽에서는 저걸로 영어표현 학습을 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는데
진짜 학습이 되기 위해서는 저 꼬맹이가 떠드는 말에 대해 해설이나 설명 등이 붙어야 되지 않을까요.
말풍선을 클릭하면 팝업으로 해설이 뜬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말이죠.
세번째 이미지는 W위젯 위에 마우스가 올라갔을 때 나오는 화면입니다.
클릭하면 베타테스트 페이지로 넘어가며, 베타테스터에 선정되지 않은 블로거도 이 페이지를 통해
'퍼가기'의 형식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W위젯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많이 퍼다나른 베타테스터에게는 경품도 있다고 하네요*_*
전체적으로 깔끔한 위젯이라 맘에 들어서,
이전까지 쓰고 있던 UNICLOCK을 내려 버리고 W만 달아놨습니다.
이전엔 시계용으로 UNICLOCK을 달아놓고, 날씨용으로 위자드웍스에서 제공하던
'마이젯'이란 위젯을 달아놓고 있었는데
W 하나로 통합하고 방문자 카운터까지 되니 저에게는 아주 유용한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방문자 카운터와 시계/날씨정보간 화면전환이 불가능하다는 건데요,
몇 초 단위로 계속 바뀌기는 하지만 성질급한 사람들에게는 몇초라는 시간도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죠;
사용자가 화면전환을 할 수 있게 작은 버튼같은 걸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평소에는 알아서 주기적으로 화면전환이 되고 말이죠.
베타테스트 기간이 언제까지인줄은 모르겠는데요,
테스팅 기간중 좋은 의견들을 취합해서 완성도 높은 정식버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좋은 의견'을 많이 내놓아야겠죠.
이전에 신청해 놓았던 블로그 위젯 'W'의 베타테스터 선정 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인 지난 24일, 베타테스팅 시작 메일을 받고 소스코드를 받아 제 블로그에 설치해 보았습니다.
설치는 보통의 설치형(?)위젯들과 동일하게
블로그의 HTML코드 내에 위젯의 소스코드를 삽입하는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즉, 네이버와 다음 등의 HTML수정을 지원하지 않는 블로그 서비스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말이죠.
블로그 주소와 날씨정보를 위한 지역정보, 닉네임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소스코드를 생성해 줍니다.
사이즈는 세 가지로,180*144/160*128/140*112를 지원합니다.
사이즈를 직접 지정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요.
플래쉬로 만들어져 있으니 가로 사이즈를 지정하고 비율에 맞게 세로사이즈가 지정되는 방식으로
만들어 놓아도 이미지가 깨지거나 하는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어쨌거나 지금은 선택의 여지가 좁습니다.
<W의 모습. 날씨/시계 기능과 방문자 카운터 기능, 세번째 화면은 마우스오버때 모습입니다>
소스코드 생성 시에 설정한 그 지역의 날씨와 시간을 보여 줍니다.
심플하고 깔끔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
시계를 보다가 재미있는(?)걸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이미지로 표시된 시계가 시/분/초침이 모두 움직이고 있습니다.
시침과 분침의 경우에는 움직임이 느리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초침의 경우에는 계속 움직이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둥그런 테두리 안쪽의 점 하나가 있는데, 그게 초침입니다^^)
다음으로 방문자 카운터 기능입니다.
캡쳐해놓은 제 블로그 카운터를 보니 처참하군요;;;;
위에 아기가 It's yummy.라는 꼬부랑말을 하고 있는데요,
이 꼬맹이가 카운터 숫자가 올라감에 따라 점점 큰다고 합니다.
예전에 잠깐 인기를 끌었던 myminicity와 비슷한 개념이네요.
쟤 언제 키울지 막막합니다. 비인기 블로거라서-_-;;
이 방문자 카운터에는 또 한가지의 기능이 있는데,
바로 간단한 영어표현 학습(?)기능입니다.
지금은 꼬맹이라 옹알이나 위의 표현 같은 간단한 말밖에 하지 않지만
나중에 키우면 좀 더 다양한 표현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위젯 제공사인 위자드웍스 쪽에서는 저걸로 영어표현 학습을 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는데
진짜 학습이 되기 위해서는 저 꼬맹이가 떠드는 말에 대해 해설이나 설명 등이 붙어야 되지 않을까요.
말풍선을 클릭하면 팝업으로 해설이 뜬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말이죠.
세번째 이미지는 W위젯 위에 마우스가 올라갔을 때 나오는 화면입니다.
클릭하면 베타테스트 페이지로 넘어가며, 베타테스터에 선정되지 않은 블로거도 이 페이지를 통해
'퍼가기'의 형식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W위젯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많이 퍼다나른 베타테스터에게는 경품도 있다고 하네요*_*
전체적으로 깔끔한 위젯이라 맘에 들어서,
이전까지 쓰고 있던 UNICLOCK을 내려 버리고 W만 달아놨습니다.
이전엔 시계용으로 UNICLOCK을 달아놓고, 날씨용으로 위자드웍스에서 제공하던
'마이젯'이란 위젯을 달아놓고 있었는데
W 하나로 통합하고 방문자 카운터까지 되니 저에게는 아주 유용한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방문자 카운터와 시계/날씨정보간 화면전환이 불가능하다는 건데요,
몇 초 단위로 계속 바뀌기는 하지만 성질급한 사람들에게는 몇초라는 시간도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죠;
사용자가 화면전환을 할 수 있게 작은 버튼같은 걸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평소에는 알아서 주기적으로 화면전환이 되고 말이죠.
베타테스트 기간이 언제까지인줄은 모르겠는데요,
테스팅 기간중 좋은 의견들을 취합해서 완성도 높은 정식버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좋은 의견'을 많이 내놓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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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unkenstein